안녕하세요.

김포암한방병원 슬찬입니다.



암 수술이라는 큰 산을 넘고 나면, 환자분과 보호자분 앞에는 '회복과 재활'이라는 또 다른 긴 여정이 놓이게 됩니다.



수술은 잘 끝났는데 체력이 너무 떨어졌거나, 항암을 앞두고 암한방병원 어디서 관리를 받아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렇게 암 수술 후 요양할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하면, 어디나 비슷해 보여 무엇을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또 한 번 고민에 빠지시죠.



수술 후 뚝 떨어진 체력과 면역력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에 따라, 일상으로 돌아가는 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래 머물며 관리를 받는 곳인 만큼, 단순한 숙식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암 수술 후 회복을 위해 면역치료 이외에도 중요하게 여기는 5가지를 말씀드립니다.





1. 암세포 억제와 세포 재생을 돕는 치료 환경


회복의 첫걸음은 잔존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돕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많이 알고 계신

- 고주파 온열 치료

- 고압산소 치료

등을 활용합니다.




 



고주파 온열 치료는 원하는 부위에 열을 발생시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암제가 암 조직 안으로 더 잘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항암 치료를 돕는 데에도 활용됩니다.



고압산소 치료는 체내에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저산소 환경을 좋아하는 암세포의 특성에 착안한 것으로, 특히 수술 직후 회복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환자분을 배려한 온돌 병동과 생활 환경


면역력이 떨어진 환우분들은 작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해지십니다.



특히 항암제로 인한 수족증후군(손발 저림·시림)이 있으신 분들은 차가운 바닥만으로도 힘들어하십니다.



온돌 바닥은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력이 약하신 분들을 위한 낮은 전동 침대, 1인실부터 다인실까지의 다양한 병실, 편리한 이동 동선까지.




 



오래 머무는 공간이기에, 이런 작은 차이가 환자분의 하루하루를 크게 좌우합니다.





3. 면역력을 채우는 한방 협진과 힐링 테라피

항암이 시작되면

- 구토

- 소화장애
- 탈모 등 여러 부작용이 동반됩니다.



저희는 양·한방 협진과 일상 속 테라피로 이러한 부작용을 줄여나갑니다.



침, 뜸, 부항, 추나, 약침 등 다양한 한방 치료로 면역력과 몸의 온기를 보충합니다.



항암·방사선 치료 후 흔한 소화기 부작용과 근골격계 통증은 침뜸·약침 치료로 개선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항암 중 흔한 탈모 역시 끝난 뒤에도 잘 회복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두피케어 공간과 양·한방 모발 회복 프로그램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휴게실에서 이루어지는 일상 테라피도 회복에 큰 힘이 됩니다.



어혈을 풀어주는 한약재 족욕(40도 전후), 한방차, 원적외선 사우나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돌봅니다.





 






4. 약식동원 식단과 근손실 방지 재활 운동

한의학에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약이라는 것은 결국 음식에서 나온 것이라는 철학이 있습니다.



항암을 견딜 체력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과, 몸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짠 맞춤 식단이 필요합니다.



항암 치료를 받는 곳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이 식당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암·방사선 치료 중에는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유산소는 가볍게, 근력 운동은 비중을 높여 진행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저희는 실내 자전거, 근력 기구, 요가 매트 등으로 수시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5.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리적 안정 공간

마지막은 정서적인 환경입니다.



암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지 않습니다.



장기간 머무는 경우가 많은 만큼, 마음의 치유 또한 질병의 치유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병원 곳곳에 작품이 전시된 갤러리 같은 환경은 지친 환자분들께 정서적 환기가 됩니다.



환우분들끼리 대화를 나누고, 보호자와 편안히 면회할 수 있는 따뜻한 휴게 공간, 함께 운영되는 문화·정서 프로그램은 긴 투병의 일상을 한결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암 치료는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입니다.


긴 시간 머무는 곳인 만큼, 첨단 장비는 물론이고 병실의 바닥 온도, 매일 마시는 차 한 잔, 족욕의 물 온도까지.



저희는 그 모든 것을 환자분 중심으로 살핍니다.



지금의 암을 돌보는 것만큼, 전이와 재발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일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긴 회복의 길, 저희가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