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 구래동 슬찬한방병원입니다.

암 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하거나 재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상포진이 발생했다면 무엇보다

얼마나 빨리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에너지경제신문 「건강한 삶의 질」에 게재된

슬찬한방병원 문상현 대표원장의 전문의 칼럼

「암환자의 대상포진, ‘양한방 협진’ 통합적 접근 필요」의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암환자의 대상포진, 빠른 진단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은 몸의 한쪽 편에서 신경을 따라

띠 모양의 붉은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진이 나타나기 전부터 따끔거림이나 화끈거림, 저릿한 통증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저하 상태에서 전신에 퍼지는 파종성 대상포진이 의심되거나 뇌수막염, 안면신경마비 등의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추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게 됩니다.

 

암환자는 다른 감염 질환과 증상이 겹칠 수 있어 정확한 감별진단이 중요합니다.

 

양방 치료를 기본으로, 한방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암환자의 대상포진 치료는

항바이러스제와 통증 관리를 중심으로 한 양방 치료가 기본입니다.

 

대상포진은 발진이 시작된 뒤 가능한 한 빨리,

늦어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환자는 면역 상태에 따라 정맥주사를 통한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증의 정도에 따라 진통제나 신경통 완화 약물이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급성기 통증이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 관리에 침 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으며,

발진이 가라앉은 이후 저하된 체력과 식욕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한의학적 치료를 함께 시행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암환자의 대상포진은 양방 치료를 근간으로 하되,

환자의 상태와 치료 과정을 고려해 한방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통합적인 접근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대상포진 치료 중에도

 

▶ 통증이나 발진 범위가 계속 넓어지는 경우

▶ 눈 주위 통증이나 시야 흐림이 나타나는 경우

▶ 38℃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 극심한 두통, 의식 저하,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

▶ 호흡곤란이나 심한 기침이 나타나는 경우

 

지체 없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암환자의 대상포진은

빠른 진단과 적절한 양한방 협진이 중요합니다.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경우에도

현재의 암 치료 계획과 환자의 상태를 함께 고려해야 하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일정을 임의로 변경하지 말고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